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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남편이자 동료배우 김무열과의 여행을 계획 중이다.
윤승아는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 여행 생각과 커피 생각이 드는 아침. 또 열심히 일하고 떠나야지. 어디를 생각하며 설레여야 하나”라고 적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아와 김무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국적인 풍경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두 사람은 손을 잡으며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다. 해당 사진은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여행했던 모습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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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윤승아는 다시 남편과의 달콤한 여행을 계획 중이다. 실제로 시간이 날 때마다 제주도 등 국내 여행도 감행하는 두 사람. 오랜 연인에서 부부가 돼 여전히 애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