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가을 날씨를 기다리며 LA에서 ‘찰칵’

입력 2016-09-21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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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이 오늘(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소는 LA의 유명 호텔로, 에릭남은 호텔 정원 옆에 기대어 사진을 찍었다. 그는 흰색 셔츠에 체크무늬 니트를 걸쳐 입고 선글라스를 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에릭남은 “가을 날씨가 좋아~ I love the sun – but when does fall start in LA?”라는 글을 남겨 쌀쌀한 가을 날씨를 기다리는 마음을 비쳤다.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에 출연해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한 에릭남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섹션TV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했다. 현재 그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솔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에릭남은 뛰어난 인품과 로맨틱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아 ‘1가정 1에릭남’이란 말이 생겨난 바 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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