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퍼, 녹음실 사진 공개…컴백 예고

입력 2016-09-21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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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버모어뮤직

그룹 보이스퍼가 컴백 소식을 전했다.

보이스퍼의 소속사 에버모어 뮤직은 보이스퍼 멤버들이 녹음실에서의 촬영한 사진을 21일 공개했다.

사진 속 정광호와 정대광은 헤드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고 민충기와 김강산은 보이스퍼의 'V'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보이스퍼는 또래들답게 서로 장난치며 익살스런 모습을 보이다가도 녹음 시작과 동시에 감정을 잡고 진지한 태도로 신중하게 음악에 몰입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부른 노래를 꼼꼼히 들어보고 서로 모니터링 해주며 의견을 주고받아 함께하던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데뷔 곡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 '여름감기'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다채로운 음악을 소화해낸 보이스퍼는 10월 초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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