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마트에 여신이 떴다…팬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

입력 2016-10-13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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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주말 LG 생활건강 ‘오가니스트 제주’ 샴푸 출시를 기념하며, 해당 제품의 광고 모델인 배우 문채원의 팬 사인회가 열렸다. 문채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팬 사인회 현장의 열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청순한 미모와 빛나는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긴 머리에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문채원은 그녀만이 갖고 있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아름다운 매력을 한 껏 발산했다. 또한 사인회에 찾아 온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미소로 환대하고 악수를 청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문채원은 지난 10월 1일부터 나무엑터스와 계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문채원이) 드라마 종영 이후 공식적인 첫 행사라 설레기도 했지만, 긴장도 많이 했다. 하지만 많은 팬 분들이 와주셔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팬사인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함께하는 첫 출발인 만큼 앞으로도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문채원은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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