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측 “FA 진출 아냐… 현재 재계약 조율 중” [공식입장]

입력 2016-10-13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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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정희가 재계약 여부를 놓고 조율 중이다.

13일 프레인TPC는 동아닷컴에 “문정희가 FA 시장에 나온다는 건 사실 무근이다. 문정희가 현재 재계약 여부를 놓고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에 말을 빌려 문정희가 현재 소속된 프레인TPC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문정희는 현재 프레인TPC와 재계약 여부를 놓고 신중하게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정희는 지난 1998년 연극 ‘의형제’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약을 해왔다.

문정희는 영화 ‘판도라’와 ‘7년의 밤’에 참여했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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