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X박나래, 뇌순녀들의 착한 버스킹

입력 2016-10-13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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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능계의 블루칩 솔비와 박나래가 뭉친다.

솔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일 있을 장기 실종아동 찾기 ‘파인드 프로젝트’를 위한 깜짝 버스킹에 자신과 박나래, 리얼스멜이 참여할 것을 알렸다. 그는 14일 오후 7시 홍대 8번 출구 먹자골목 로터리에서 실시되는 이번 버스킹의 수익금 전액이 장기 실종아동을 찾는 일과 그 가족들에게 전해질 것임을 밝혔다.

또한 솔비는 “많이들 오셔서 듬뿍듬뿍 모금함에 후원해주시고 솔비+박나래+리얼스멜의 쇼킹&감동이 있는 무대 함께 즐겨주세요~ 여러분들의 ‘관심’과 ‘공유’가 1%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해 ‘무한도전’ 바보전쟁-순수의시대 특집에서 바보어벤져스 멤버로 큰 활약을 했던 솔비와 박나래가 이런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한다고 밝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OSEN에 따르면 지난 1일 공개된 솔비의 새 앨범 ‘Find’ 역시 ‘파인드 프로젝트’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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