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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포케이는 오는 12월8일~12월11일 브라질에서 월드투어 4회 공연과 팬 사인회를 연다.
공연은 티켓 오픈 하루 만에 완전 매진됐고 지난 22일 공개된 신곡 ‘빙고’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30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투포케이 소속사는 25일 “오는 12월8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9일 벨로 호리존테, 10일 쿠리치바,
11일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단독공연 및 팬사인회가 티켓 판매 하루 만에 완전 매진됐다”며 "브라질의 공연기획사 하이웨이 스타와 손잡고 남미 월드투어 공연을 기획중이다"라고 밝혔다.
'빙고'에 이어 오는 28일 발매될 투포케이 정규1집 앨범 ‘THE REAL ONE’에는 총 12곡이 수록돼 있으며, 앨범 자켓은 스트릿, 큐티, 섹시의 콘셉트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투포케이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으로 구성된다. 투포케이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을 작곡부터 작사 편곡 믹스 마스터링 안무기획 등 앨범의 모든 작업을 멤버들이 완성한 ‘원팀 올 메이드’ 앨범으로 만들어 실력파 아이돌 그룹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
오는 1월에는 유럽 투어공연에도 나선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