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 길’ 김하늘, 오늘은 눈물 없다…청정 꽃미소

입력 2016-10-25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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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의 미소는 사랑스럽다.

김하늘의 소속사 SMC&C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촬영장에서 미소가 만개한 김하늘, 얼마 전 놀이동산에서 극 중 딸인 김환희와 함께 촬영하는 모습을 포착했는데요. 딸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하늘씨의 표정에 저희들도 기분 좋아졌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환하게 웃는 하루 되세요” 라는 글을 게재헀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최수아(김하늘)가 딸과 함께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김하늘은 섬세한 눈물 연기로 명장면을 선사하고 있는 것과 전혀 다르게 보는 이들까지 웃게 만드는 시원하고 맑은 미소를 짓는다.

현장에서도 김하늘은 실제로 놀이기구를 무서워했던 김환희를 다독이고 응원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김하늘의 감성 연기가 빛나는 ‘공항가는길’은 26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M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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