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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종영된 ‘뷰티풀 마인드’ 주조연 배우들은 최근까지 출연료 상당부분을 받지 못했다. 이에 ‘뷰티풀 마인드’ 제작사인 래몽래인은 당시 출연료 지급이 늦어지자 9월에 있던 추석 전까지 출연료를 지급하기로 약속, 사정이 여의치 않아 지급을 또 연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KBS 측은 28일 동아닷컴에 "제작사인 래몽래인에 결제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고, 래몽래인 역시 "KBS에서 결제가 되는대로 출연료를 정산할 수 있다. 빠르면 28일이나 이번 달 내에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뷰티풀 마인드’는 당초 1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14부로 조기 종영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