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니콜 키드먼, 변함없는 극강 미모 과시 ‘눈길’

입력 2016-11-08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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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니콜 키드먼이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베버리힐스에서 열린 제20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드에 참석한 니콜 키드먼의 모습을 포착했다. 니콜 키드먼은 어깨에 프릴장식이 들어간 플라워 프린팅 의상으로 산뜻함을 더했으며, 올림머리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니콜 키드먼은 이날 시상식에서 영화 ‘라이언’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라이언’은 가스 데이비스 감독이 연출했고, 데브 파텔과 루니 마라, 데이비드 웬헴 등이 출연했다.

1983년 영화 ‘부시 크리스마스’를 통해 데뷔한 니콜 키드먼은 ‘배트맨3’, ‘투 다이 포’, ‘물랑루즈’, ‘라거펠트 콘피덴셜’, ‘내가 잠들기 전에’ 등 다수의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그는 2017년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킬링 오브 어 세이크리드 디어’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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