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하와이서도 빛나는 상큼 미모

입력 2016-11-14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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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여유로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oha!”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하와이의 모래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야자수 앞에서 브이포즈를 취한 혜리는 숏팬츠에 크롭티를 입어 캐주얼한 룩을 보여줬다. 목에 맨 꽃목걸이는 혜리의 상큼한 미모를 더 돋보이게 했다. 혜리는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10일 오후 하와이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맛있는 인생’, ‘선암여고 탐정단’, ‘하이드 지킬, 나’를 통해 조금씩 연기력을 쌓아온 혜리는 지난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연기돌로 거듭났다. 이어 혜리는 지성, 강민혁, 채정안과 함께 SBS 드라마 ‘딴따라’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컴백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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