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늦깎이 신인왕 신재영 ‘부모님생각에 눈물글썽~’

입력 2016-11-14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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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신인상을 수상한 넥센 신재영이 수상소감도중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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