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교눈높이 전국 고등 축구리그’ 후반기 왕중왕전 19일 개최

입력 2016-11-18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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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016 대교눈높이 전국 고등 축구리그’ 후반기 왕중왕전이 19일부터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부터 고교 선수들의 대학 수시입학시 입상 실적 반영을 위해 고교리그에 한해 왕중왕전을 전반기와 후반기 두 차례 실시하고 있다.

이번 왕중왕전은 후반기 고등리그 전국 29권역 32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울산권역, K리그 주니어 A, K리그 주니어 B권역 1, 2위 팀이 참가하며, 나머지 권역은 1위 팀이 왕중왕전을 치른다. 경기는 19일부터 매 주말 펼쳐지며, 결승전은 12월 4일에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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