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기희현 “부상 완쾌…원래 회복이 빠르다”

입력 2016-12-24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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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기희현, 사진=동아닷컴 DB

그룹 다이아(유니스, 기희현, 제니, 정채연, 은진, 예빈, 은채)의 기희현이 부상에서 완쾌됐다고 밝혔다.

다이아는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공식 팬클럽 에이드(AID)의 창단식 및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전 진행된 간담회에서 기희현은 지난달 공연도중 당한 다리 부상에 대해 "얼마 전에 무대에서 추락사고가 있었는데, 당시에는 나도 놀랐고, 나의 몸도 놀랐다"라고 입을 열었다.

앞서 기희현은 지난달 2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푸른별 콘서트에 참석해 'Mr. Potter' 무대를 선보이더 중 세트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어 기희현은 "당시에는 살짝 아픈 감이 있었는데, 내가 회복 속도가 빠르다 올해 감기도 한 번도 안 걸렸다. 빠르게 완쾌를 해서 콘서트 하는데는 무리가 없었다"라고 부상 완쾌를 알렸다.

한편 다이아는 24일 오후 2시 30분 팬클럽 에이드 창단식 팬미팅을 진행한 후, 같은날 오후 7시 첫 단독 콘서트 '기적'을 개최한다. 이어 25일 오후 2시 30분과 6시 30분 '기적'의 2회차와 3회차 공연을 진행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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