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데레 저승사자’ 이동욱, 트리 앞에서 신난 얼굴 “메리 크리스마스”

입력 2016-12-25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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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크리스마스를 축하했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으로 활약 중인 이동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반짝반짝 예쁘게 꾸며져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그윽한 눈빛과 자기주장이 강한 이목구비는 얼굴천재의 정석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동욱은 현재 출연 중인 ‘도깨비’ 세트장 한 켠에 놓여있는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는 트리에 걸려있는 장식품을 만지며 지그시 바라보거나, 셀카를 찍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한편, 이동욱은 ‘도깨비’에서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츤데레 저승사자’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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