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신주연 개명 후 한아름컴퍼니 전속계약 [공식입장]

입력 2017-07-19 0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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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에서 신주연으로 개명 한 배우 신주연이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9일 한아름컴퍼니는 “신주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의 제 2막을 시작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그녀는 드라마, 영화 는 물론 연극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동을 열심히 하는 배우”라고 밝혔다.

이어 한아름컴퍼니 박기정 대표는 "배우 자체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살리는 것은 물론 새출발을 시작한 그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아름컴퍼니에는 배우 박준금, 이병준, 백옥담, 정소영, 허성태, 정만식, 김병춘, 지승현, 김태민 등이 소속되어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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