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신동, 돌아온 동자신…“주변에서 연락 많이 받아”

입력 2017-08-11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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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신동, 돌아온 동자신…“주변에서 연락 많이 받아”

남다른 촉으로 ‘동자신’이란 별명을 가진 신동이 채널A ‘하트시그널’에 돌아온다.

11일 밤 11시 11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에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낸 신동은 “월드투어를 다니는 3주 동안 주변에서 ‘하트시그널’에 관한 연락을 너무 많이 받았다. 날이 갈수록 ‘하트시그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며 오랜만의 출연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날 김이나는 “요즘 러브라인을 예측할 때 사심이 들어가니까 예측도가 떨어진다. 오늘은 ‘동자신’을 믿는다”고 말하며 신동의 활약에 기대감을 나타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신동은 김이나를 비롯한 윤종신, 이상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촉을 곤두세우며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채널A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가 무한 썸을 타며 ‘시그널 하우스’에서 한 달 동안 동거를 하고, 가수 윤종신, 이상민, 슈퍼주니어 신동, 작사가 김이나, 모델 심소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등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벌어지는 일을 VCR로 관찰한 후 이들의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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