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배달꾼’ 고경표-채수빈-김기두 “본방 사수 아시죠?”

입력 2017-08-11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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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수빈, 김기두 인스타그램

KBS2 '최강 배달꾼‘의 배우 채수빈과 김기두과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채수빈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최강배달꾼 방송하는날! 이따 11시에 만나요 단아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큰 강아지와 교감을 하는 채수빈의 모습이 담겼다. 채수빈은 앞머리 롤을 하고 다소 편안한 복장으로 강아지에 애교를 부리고 있다. 이목구비가 또렷이 보이진 않지만, 그럼에도 물씬 느껴지는 러블리함과 청순함이 인상적이다.

이어 김기두도 자신의 SNS에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고경표와 김기두는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이들은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화사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보는 이들에 훈훈함을 안겼다.

김기두는 “#드라마잼있다고 #입소문나는중 #뻥아님 #비주얼깡패들 #최강수 #백공기 #둘이닮았다고_입소문나는중 #이건뻥임”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고경표와의 우정을 뽐냈다. 특히, 그는 “#오늘도3부배달갑니다요~!! #밤11시에_만나요잉”이라는 멘트로 ‘최강 배달꾼’의 방송 시간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역시 신스틸러ㅋㅋ지난주에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잘생겼다”, “촬영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 배달꾼’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채수빈, 김기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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