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엄현경, 예능인NO…청순 드레스 자태

입력 2017-08-11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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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엄현경, 예능인NO…청순 드레스 자태

‘싱글와이프’ 엄현경이 남다른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엄현경은 드라맥스, UMAX 수목 드라마 ‘싱글와이프 (연출 정윤수, 극본 이인혜)’에서 인정받은 커리어우먼 라희 역을 맡았다.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입고 아름다운 새 신부로 변신한 엄현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현경은 늘씬한 몸매에 청순하면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의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두 남자 사이의 엄현경, 싱그러운 환한 미소를 짓다가도 무언가의 놀라 당황스러운 표정을 선보이고 있는 엄현경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이 증폭된다.

엄현경은 가구 디자인으로 모든 방면에서 인정받은 커리어 우먼이지만, 재혼할 남자 친구와 전 남편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며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성사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라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엄현경의 색다른 변신에 예고 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싱글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주인공이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드라마. 8월 23일 드라맥스와 UMAX에서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크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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