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 신현준×오대환, '시골경찰' 촬영 중 의문의 물체 보고 줄행랑

입력 2017-08-11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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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엣지] 신현준×오대환, '시골경찰' 촬영 중 의문의 물체 보고 줄행랑

동시간대 케이블 채널 시청률 1위에 등극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5회에서는 배우 신현준, 오대환이 막강 쫄보 형제로서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마을 곳곳에 있는 빈집은 범죄자의 은닉 장소나 청소년들의 비행 장소로 사용될 수 있어 정기적인 순찰이 필요한 곳이다. 이에 야간 근무를 하던 배우 신현준과 오대환이 치안센터 관할 구역의 빈집을 순찰하기 위해 출동했다.

앞서 방송된 ‘시골경찰’ 3회에서 막내 이주승과 함께 밤 산책을 나섰던 신현준, 오대환은 사소한 움직임이나 작은 소음에도 소스라치게 놀라며 콩알 심장, 두부 심장임을 인증한 바 있다.

이번 야간 빈집 순찰에서 신현준과 오대환은 덩치가 아까울 정도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막강 쫄보 형제에 등극했는데, 특히 순찰 중 나타난 의문의 물체에 뒤도 안 돌아보고 줄행랑을 쳐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

신현준과 오대환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그것(?)의 정체는 8월 14일(월) 저녁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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