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돌잔치 모습 공개…‘돌잡이’때 잡은 것은?

입력 2017-08-11 10: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네이버TV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윌리엄이 첫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네이버TV를 통해 윌리엄의 돌잔치 모습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윌리엄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함께 자리한 많은 사람들 속 배우 류수영과 가수 손진영이 눈에 띄었다.

특히 9월에 아빠가 되는 류수영은 윌리엄을 번쩍 들어 안으며 윌리엄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등 귀여워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손진영은 류수영이 윌리엄을 안고 있는 모습을 사진 찍으며 윌리엄에게 “샘!”이라고 불러 윌리엄이 카메라를 쳐다보도록 유도했다. “샘”이라고 부르는 손진영의 외침에 윌리엄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귀여운 모습을 마구 뽐냈고, 자신을 부르는 소리인 줄 알았던 샘 해밍턴이 “Why?”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가 시작되자 아빠 샘 해밍턴은 “윌리엄이 골프공을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윌리엄의 엄마는 “당연히 머니”라고 각자의 희망사항을 이야기 했다.

윌리엄이 돌잡이에서 잡은 것은 무엇일까. 13일 오후 4시 50분 방송.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