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서주원, 마지막 승부수 꺼내 들어…“옆자리는 누구?”

입력 2017-08-11 11: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 예고편 캡쳐

‘하트시그널’의 서주원이 승부수를 던졌다.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 ‘하트시그널’의 영상에서는 사각관계에 있는 배윤경, 서지혜, 서주원, 장천의 묘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카레이서인 서주원은 자신의 최종병기인 ‘초밀착 레이싱 데이트’라는 승부수를 꺼내 들었다.

서주원은 “가서 보여줘야지”라며 레이싱 데이트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고 배윤경과 서지혜 중 누구를 레이싱 카 옆에 태울지 고민했다.

장천은 배윤경에게 “내일은 뭐 해?”라고 물으며 불안한 마음과 내심 배윤경이 서주원의 레이싱 대회에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내비췄다.

서지혜는 서주원이 좋아하는 요거트를 내밀며 “기분 괜찮아요?”라고 물어 대회를 앞 둔 서주원의 기분을 살폈다. 이에 감동한 표정을 지은 서주원은 서지혜에게 “넌 내일 뭐 해?”라고 물어 레이싱카 옆자리에 누구를 태울지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날이 갈수록 입주자들의 시그널 방향이 복잡해져 가는 채널A ‘하트시그널’은 연일 화제의 중심이다. 11일 오후 11시 11분 방영.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 예고편 캡쳐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