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안성기-고경표-최우식 등 ★들의 응원 봇물

입력 2017-08-11 14: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많은 셀럽들이 영화 ‘청년경찰’을 강력추천 했다.

10일 ‘청년경찰’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청년경찰 셀럽 추천 영상 공개! 셀럽들도 반했다♡.♡! 맘도 훔치고 시간도 루팡하는 갓.청.경 지금 바로 예매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배우 김여진, 안성기, 고경표, 최우식, 유이, 임세미, 박진주, 이현우 등 많은 셀럽들이 영화 ‘청년경찰’을 강력 추천했다.

특히 안성기는 “‘젊은 투캅스’라는 말을 들어서 기대를 많이 했다. 영화는 아주 즐거웠고 많은 사람들이 기분 좋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한다.”라며 응원에 힘을 실었다.

‘청년경찰’은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이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목격한 납치사건을 수사하는 내용의 영화다.

‘청년경찰’은 개봉 이틀 만에 60만을 동원하는 등 흥행 수직선을 그리고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