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수수함 속에 빛나는 ‘도깨비 신부’의 미소

입력 2017-08-11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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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고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고은이 싱그러운 미소를 과시했다.

김고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김고은이 눈을 감고 기분 좋아지는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민낯에 가까운 옅은 메이크업에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수수한 모습으로 보는 깨끗한 무결점 미모를 과시했다. 김고은만의 깨끗하면서 순수한 분위기가 잘 드러났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고은은 진짜 묘하게 다른 분위기가 있어”, “언니 너무 오랜만이에요!”, “진짜 깨끗한 매력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도깨비’에서 지은탁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김고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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