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인터뷰②] 제시카 “‘하백의 신부’, 크리스탈과 첫방송 시청”

입력 2017-08-12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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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인터뷰②] 제시카 “‘하백의 신부’, 크리스탈과 첫방송 시청”

연예계에서 왕성히 연예인 자매들이 있다. 그런 자매들 중 단연코 눈에 띄게 활동하고 있는 자매를 꼽자면 제시카와 크리스탈이다.

누구 하나 아쉽지 않게 서로 왕성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 제시카가 바라보는 동생 크리스탈은 어떨까. 또 크리스탈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제시카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까.

제시카는 최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하백의 신부’를 다 보지는 못했어요. 첫 방송은 봤죠. 같이 봤는데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시크하고요. 그래서 평소 말투도 여신처럼 바뀌는 것 같기도 해요(웃음). 그래서 재밌게 봤고요. 시간이 없어서 다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첫 방송은 봤죠”라고 드라마 ‘하백의 신부’에 출연 중인 크리스탈의 활약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제시카는 “수정이도 2년 뒤에는 데뷔 10주년이에요. 오래했죠. 어릴 때부터 정말 장해요. 서로 토닥여주는 존재이고요”라고 말하며 끈끈한 자매 사이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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