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산다라박, 타로점 보며 연애 자신감 ‘뿜뿜’

입력 2017-08-11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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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TV ‘발칙한 동거’ 캡처

MBC '발칙한 동거‘에서 가수 산다라박이 연애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일 한 포털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영상에선 산다라박, 피오, 조세호가 ‘타로점’을 보러 외출에 나섰다.

타로 가게에 방문한 산다라박은 집중해서 카드를 뽑으며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그가 뽑은 카드에는 ‘칼’이 많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타로 점술사는 산다라박이 연애 자신감은 최고라고 밝히며 “주변의 유혹이 많은데 내 말을 잘 들을 사람인지 조용히 지켜본다”고 말했다. 이어 “괜찮다 싶은 남자는 9월 경 들어온다”고 전해 산다라박의 기대감을 높였다.

“연상과 연하 중 누가 더 잘 맞냐”는 질문에 타로 점술사는 ‘생년월일 점’을 보며 “연상 타입이 맞지만 연하여도 연상 기질이 있으면 상관없다”고 타로점 결과를 전했다.

이어진 영상 속 조세호는 함께 동거 중인 피오와 산다라박과 함께 ‘집주인과 동거인의 궁합’을 봤다. 타로 점술사는 “‘발칙한 동거’에서 중간에 나가실 생각이 있냐”고 갑작스레 물어 조세호를 당황스럽게 했다. 이에 조세호는 “전 나갈 마음이 없다”면서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와 피오의 궁합점에 이어 피오와 산다라박의 궁합점이 예고됐다. 산다라박은 “피오와 9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김구라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궁합점 결과는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발칙한 동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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