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오창석, 티아라 지연에 “폐인스러움 나보다 더 해”

입력 2017-08-11 2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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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발칙한 동거’오창석이 티아라 지연의 털털함에 놀랐다.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 11일 방송에서는 오창석과 티아라 지연의 동거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오창석과 지연은 배달음식을 시켜 먹었다. 지연은 "사실 요리해 달라고 할까봐 정말 걱정했다"고 말했고 오창석은 "내가 음식은 다 시켜먹어야 한다고 했을 때 네가 좋아했는데 그게 너무 좋았다"고 말해 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창석은 지연에게 "근데 너 나보다 더한 것 같다. 폐인스러움이 나보다 더하다"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지연은 "새벽 6시에 자서 오후 2~3시 정도에 일어난다. 집에 있으면 게임밖에 안 한다. 집에서 계속 뒹굴뒹굴한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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