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콰이엇 인스타그램
더콰이엇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6년의 도덕”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도덕’은 도끼와 더콰이엇의 이름 앞 글자를 따 부르는 둘의 별명을 의미한다.
공개된 사진 속 더콰이엇은 11년 전의 도끼와 함께 힙합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중. 통 넓은 청바지에 긴 티셔츠를 입은 패션이 그 시절을 회상케 했다. 둘 다 지금보다 앳된 얼굴이지만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아 대박 진짜 귀엽네요”, “둘 다 동안이다 전혀 안 늙은 것 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끼와 더콰이엇은 일리네어 레코즈 소속으로 같은 힙합 레이블에서 활동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더콰이엇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