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전참시’ 매니저 MT, 깜짝 손님 등장에 5인 자리에서 벌떡

입력 2019-03-09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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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매니저 5인방의 MT의 밤이 점점 무르익는다. 활활 불타오르는 바비큐를 맛있게 먹으며 휴가를 만끽하는 이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끄는 가운데 깜짝 손님의 등장에 화들짝 놀라고 있는 매니저들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4회에서는 매니저 MT 현장을 찾는 깜짝 손님의 정체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임송, 강현석 매니저가 고기를 먹으며 감탄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관용 매니저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날 다른 매니저들을 위해 고기 굽기에 나선 이관용 매니저는 바비큐 장인 포스를 뿜어내며 능숙하게 고기를 구워 감탄을 받았다는 후문.

무엇보다 핫도그와 초코 우유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맛의 새 지평을 열었던 이관용 매니저가 이번에 고기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조합을 공개하며 ‘조합의 신’으로 떠올랐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관용 매니저의 가르침(?) 대로 먹어본 임송 매니저는 “역시 이 조합이야!”라며 감탄했고 강현석 매니저 또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이관용 매니저의 신상 조합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MT를 즐기던 다섯 매니저들이 돌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놀라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이들의 저녁에 예상치 못한 손님이 등장한 상황이라고 전해져 과연 손님의 정체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니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관용 매니저의 새 음식 조합과 현장을 발칵 뒤집은 깜짝 손님의 등장은 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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