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축구, 운명의 날…‘신상 문어’ 한준희 중계 기대 UP!

입력 2019-06-04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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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축구, 운명의 날…‘신상 문어’ 한준희 중계 기대 UP!

운명의 한일전 축구가 펼쳐진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한국은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에 승리하며 2승 1패로 16강전에 올랐다.

U-20 월드컵 한일전 중계 방송에 KBS 이재후 아나운서와 한준희 해설위원이 출격하는 가운데 KBS 중계의 해설을 맡고 있는 한준희 위원에 관한 성지 댓글이 연일 화제.

최근 펼쳐진 2018-19 UCL 결승전 토트넘과 리버풀 경기를 예측하기 위해 KBS ‘옐카3’에 현 한준희 해설위원과 전 이영표 해설위원이 출연하였다.

이 때 한준희 위원은 토트넘의 손흥민 선발 가능성 여부와 더불어 4-2(윙크스·시소코)-3(손흥민·알리·에릭센)-1(케인) 포메이션과 선발 라인업을 정확히 맞히며 예언에 가까운 예측을 했는데. 결승전이 끝난 직후 ‘돗자리 깔아야 할 듯’, ‘경기 끝나고 찍은 영상인줄’ 등 시청자들의 성지 댓글이 이어지며 한준희 위원의 신상 문어설이 급부상하게 됐다.

U-20 월드컵 16강전인 ‘운명의 한일전’에서는 한국이 이긴다고 예측한 한준희 위원, 그의 촉은 오늘도 적중할까. 만일 한국이 일본전에서 이기게 되면 세네갈과 8강전에서 맞붙게 된다.

U-20 월드컵 한일전 중계는 KBS 2TV 오늘(5일) 밤 12시 방송된다.

사진|KB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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