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TOPIIC/Splash News
25일 ‘나 혼자 산다’ 측은 캐서린 프레스콧이 헨리와 함께 서울 근교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26일 방영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한국을 첫 방문한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헨리투어를 시작한다. 두 사람은 할리우드 영화를 찍으며 절친이 됐다.

국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캐서린 프레스콧이 ‘나 혼자 산다’에 헨리와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1991년생으로 영국 드라마 ‘스킨스’ 시리즈에서 에밀리 피치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캐서린 프레스콧의 쌍둥이 언니인 메건 프레스콧 역시 같은 드라마에서 케이티 피치 역을 맡았고 두 사람은 극 중에서도 쌍둥이 자매로 출연했다.
이 외에도 캐서린 프레스콧은 드라마 ‘레인’, ‘파인딩 카터’ 영화 ‘폴라로이드’, ‘안녕 베일리’ 등에 출연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배우 외에도 사진 작가로도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