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피트니스스타 안산대회’에서 직장인 백장국(34) 씨가 8관왕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백 씨는 최근 경기도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2019 피트니스스타 안산대회’에서 머슬 -60㎏을 비롯해 클래식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머슬모델, 피스모델, 어슬레틱 모델, 피지크, 스포츠모델 등 8개 전 종목에 출전해 7개 부문에 걸쳐 수상하고, 최우수선수(MVP)까지 차지하며 총 8개 트로피를 품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