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한국유엔봉사단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24일 한국유엔봉사단 “‘미스터트롯’ 5위에 빛나는 ‘트롯신동’ 정동원 군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안헌식 이사장은 “‘오랜 무명생활을 지나 온 선배들과의 경합을 생각할 때, 우승을 안 하고 싶었다’는 정동원의 때 묻지 않은 ‘섬김’과 ‘겸손’이 그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가장 큰 이유이다.”라며, “한국유엔봉사단의 사명감과 동원군의 착하고 순수한 마음이 더해져 좋은 시너지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