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금수절썰, 김종민의 비밀 열애썰 등 방송 최초로 공개된 비밀 이야기로 폭발적 관심을 끌었던 그늘집이 오는 금요일, 16일 6시 2화를 공개한다. 이날 게스트는 슈퍼주니어 신동이다.
‘그늘집’에서만 들을 수 있는 ‘비밀’ 이야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그늘집답게 신동은 이번 2화에서 가슴 아픈 연애와 이별 이야기, 신체 비밀 등 슈퍼주니어 활동 17년 중 방송 사상 최초로 공개하는 ‘비밀’을 털어놓고 갈 예정.
하필 이번 2화 녹화 당일은 비까지 와 김종민은 물론 신동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그늘집에 도착해 ‘날 것’ 그 자체 그늘집을 본 신동은 역시나 “비 오는데 이게 뭐 하는”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다 “골프 예능이라면서 엉망이네”, “에이 이거 오바야 취소해야지”라며 어이없어한다.
이어 김종민과 제법 치는 신동의 골프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동이 한때 잘 칠 때와 지금의 실력을 말하자 김종민은 “아… ㄱ골프에 요요가 온 거야?”라고 직언을 하며 신동을 당황케 해.
한편, 이날 파도 파도 끝이 없는 김종민의 열애썰이 또 하나 공개될 예정이다. 당황하는 김종민에게 신동은 “… 이야기하면 안 돼요?”라며 김종민을 식은땀 나게 해. 또 신동이 1회 출연자인 이이경을 소환해 모종의 거래를 제안하며 “진짜 따로 연락할게요“하는 장면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늘집은 내일 7월 16일, 저녁 6시 유튜브 9분 언저리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코리아의 디지털 스튜디오 ‘달라스튜디오’는 네고왕, 로또왕, 발명왕 등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전례 없는 메가 히트 성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과는 다른, 업계에서 시도조차 되지 못했던 ‘다른’ 시도로 런칭 10개월 만에 누적 조회 수 1억 뷰, 4년 만에 총 316만 구독자, 총 조회 수 12억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1 국내 예능 제작팀으로 업계를 압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혁신과 과감한 결단을 성공 동력으로 업계 판도를 바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