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생일에 무슨일? “나쁜 X 때문에.. 가족 덕분에 든든”

입력 2021-07-19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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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영이 생일을 자축했다.

박은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번째 생일을 자축하는 글을 게재하며 "40대 들어서는 첫 생일이자 사랑하는 범준이가 태어나 세 식구가 함께하는 첫 생일"이라고 썼다.

이어 "시원하게 소나기가 퍼붓고 난 뒤 쌍무지개도 떴는데 나쁜 x 하나 때문에 잊지 못할 최악의 생일을 보냈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가족이 있어 행복하고 든든함을 새삼 깨달은 날"이라며 "잊지 않고 선물까지 챙겨 축하해주신 소중한 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은영은 2019년 9월 3살 연하의 스타트업 대표 김형우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낳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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