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주막’ 에이스 카이 공백에…류덕환 대타 출격

입력 2021-07-19 2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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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주막’ 에이스 카이 공백에…류덕환 대타 출격

‘우도주막’에 류덕환이 출격했다.

19일 밤 방송된 tvN ‘우도주막’ 2회에서는 배우 류덕환이 카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둘째 날 새로운 손님들의 공식 체크인을 앞두고 준비에 나선 ‘우도주막’ 식구들.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는 오일장으로 향했고 카이와 문세윤은 숙소를 정리했다. 카이는 어메니티, 웰컴 카드, 침실 백조를 세팅했다.

카이는 스케줄 때문에 서울에 가야 하는 상황. 문세윤은 “우리팀 에이스가 빠지면 큰일 나는데 꽤 오래 나가서 안 들어오네”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때 류덕환이 등장했다. 류덕환은 “일손이 부족하다고 해서 도와드리러 왔다”고 인사했고 문세윤은 “류덕환이 오니까 없던 힘이 또 난다”고 환영했다.

알고 보니 류덕환은 ‘우도주막’ 촬영 전에 미리 우도를 방문했다고. 그는 우도 곳곳을 촬영해 엽서를 만들어왔다며 세심한 면모를 드러냈다. 우도를 공부해온 그는 신혼부부 손님들에게 맞춤 코스를 추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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