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와 아침을’ 야옹이 작가, 아침마다 속옷 차림으로 눈바디 하는 사연

입력 2021-08-06 14: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BS 모비딕 스튜디오는 티파니 영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티파니와 아침을' 을 8월 6일(금) 론칭한다. '티파니와 아침을'은 MC 티파니 영이 성공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배우고 그 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멋지게 사는 사람들에겐 스페셜 한 루틴이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해 성공한 멘토 들의 특별한 습관을 배워보며 시청자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 할 예정이다.MC 티파니 영과 함께 할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전 세계 조회 수 40억 뷰의 주인공, 웹툰 여신 야옹이 작가다.

웹툰 '여신강림'의 주경이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그녀는 작품이 아닌 외모에 대한 악플로 정신건강의학과까지 다녔던 사연을 공개하며 이를 극복한 자신만의 스페셜 루틴을 공개했다.

“싱글맘이라 슈퍼우먼이 될 수밖에 없었다”라는 그녀,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최초로 공개한 싱글맘 야옹이 작가의 이야기에 MC 티파니 영의 눈가가 촉촉하게 젖기도 했다. SNS에 게시할 때마다 연일 화제가 됐던 야옹이 작가의 눈 바디 영상! 그녀가 매일 아침 속옷 차림으로 눈바디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야옹이 작가는 자신처럼 종일 앉아서 작업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운동법을 소개했는데 이 운동법을 본 MC 티파니 영은 그녀의 리얼한(?) 생존 운동에 크게 당황하며 제대로 된 운동법을 역 제안하는 웃픈 상황도 발생했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스페셜 루틴을 배워보고 그 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티파니와 아침을>! MC 티파니 영이 선사할 긍정의 에너지는 모비딕 유튜브 채널에서 8월 6일(금) 오후 6시 첫 업로드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