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주말 스코어 233,080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31,65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는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 SF 블록버스터 '듄' 등 대작 외화들 사이에서 얻은 값진 성과다.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질주 중인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