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전유진, 첫 팬미팅 앞두고 1위 [DA:차트]

입력 2021-11-22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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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유진이 트롯픽 요정으로 맹활약 중이다.

22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전유진은 11월3주차 위클리 투표 여성 가수 부문에서 13만560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와 비슷한 수치를 유지하며 팬들의 꾸준한 지지를 확인했다.

2006년생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지난해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KBS2 ‘노래가 좋아’의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결선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내년 1월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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