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구자성, 웃음+열정 현장 영상 (‘스폰서’)

입력 2021-11-22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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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 측이 환상의 호흡으로 무장한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9일(월)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연출 이철/ 극본 한희정)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

짜릿하게 휘몰아칠 전개와 파격적인 소재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22일(오늘) 촬영장 분위기가 생생하게 담긴 제작기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자신이 맡은 역할을 직접 소개하는 한채영(한채린 역), 이지훈(이선우 역), 지이수(박다솜 역), 구자성(현승훈 역)의 모습으로 시작돼 흥미를 돋운다. 한채영은 “한채린은 성공을 향해 뭐든 할 수 있다”라며 강렬한 야망에 휩싸인 캐릭터의 등장을 알렸다. 이지훈은 “이선우는 정의로운 인물이지만, 악이 될 수도 있다”라고 소개해 극과 극을 오가는 그의 속내를 궁금하게 하기도.

지이수와 구자성은 박다솜과 현승훈에 대해 각각 “아픈 아이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캐릭터”, “성공과 가족 사이에서 갈등하고 헷갈려 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해 가슴 아프게 엇갈린 부부의 인연을 예고했다.

또한 화기애애하게 웃음꽃을 피우다가도, 촬영 시작과 동시에 몰입도 높은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고품격, 고퀄리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첫 촬영을 마친 한채영, 이지훈은 앞으로의 촬영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내 즐겁고 편안한 현장 분위기를 알 수 있게 한다. 지이수와 구자성은 선배 배우들의 리드에 감탄을 아끼지 않아 모든 배우진의 완벽한 화합이 엿보이기도.

마지막으로 한채영, 이지훈, 지이수는 파이팅 넘치는 각오를 전하며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린다. 특히 구자성은 “케미와 호흡이 좋아서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꽉 찬 재미로 가득할 ‘스폰서’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이렇듯 파격적인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의 향연이 펼쳐지는 IHQ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는 채널 IHQ 개국 첫 드라마로, 오는 29일(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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