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출신 김도희, 4월 말 솔로 데뷔 [공식]

입력 2022-04-08 11: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나무 출신 김도희, 4월 말 솔로 데뷔 [공식]

소나무 출신 김도희가 데뷔 8년만에 솔로로 새롭게 출발한다.

8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에 따르면, 김도희는 4월 말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지난 2014년 소나무 멤버 하이디로 데뷔한 김도희. 당시 메인보컬로 주목받았던 그는 솔로 데뷔를 통해 뛰어난 보컬 실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할 계획이다.

김도희는 그룹 활동은 물론, 드라마 OST 가창, MBC ‘복면가왕’, tvN ‘V-1’ 등 활동으로 남다른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2020년 ‘이별 장인’ 이우와 함께 ‘어차피 헤어진 사이’라는 듀엣곡을 공개하기도 했다. 솔로로 나서는 김도희가 이번에는 어떤 곡과 감성을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