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측 “채혈검사 후 귀가…경찰 요청 성실히 임할 것”[공식]

입력 2022-05-18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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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의 소속사가 음주운전 혐의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18일 동아닷컴에 “김새론씨는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채혈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후 보호자 동행 하에 다른 조사 없이 귀가 조치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예정이며, 김새론씨는 추후 경찰의 요청에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새론은 18일 오전 8시경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김새론은 당시 가드레일과 가로수 등을 들이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김새론은 경찰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새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냥개들’과 SBS 드라마 ‘트롤리’.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등에 캐스팅 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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