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강동원 부국제 온다…‘액터스 하우스’ 4인 공개 [공식]

입력 2022-09-16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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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강동원 부국제 온다…‘액터스 하우스’ 4인 공개 [공식]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액터스 하우스’ 라인업을 공개했다.

‘액터스 하우스’는 한국영화계 아이콘과 같은 최고의 배우들과 관객이 만나 그들의 연기 인생과 철학을 직접 나누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이다.

먼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브로커’(2022)의 주인공인 배우 강동원이 ‘액터스 하우스’를 찾는다. 한류 대표 배우 이영애도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선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2022)의 주인공 배우 하정우와 이준익 감독의 첫 SF장르물 ‘욘더’(2022)에 출연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는 배우 한지민도 참석한다.

‘액터스 하우스’ 프로그램은 누구나 관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구호기구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되며, 구체적인 예매 방법은 추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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