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승민, 댕댕이 귀공자 [DA포토]

입력 2022-10-07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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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의 새 미니 앨범 [MAXIDENT]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MAXIDENT]는 영단어 'Max', 'Maximum'과 'Accident', 'Incident'의 합성어로 예고 없이 닥친 '대형 사건'을 의미한다.

'CASE 143'는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 곡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사랑 노래다. 사랑에 빠져 혼란스러운 감정을 '사건'에 비유했고 코드 '143 (I LOVE YOU)' 등 재치 넘치는 표현법이 보고 듣는 맛을 더한다. 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을 맡았고, 방찬은 편곡에도 참여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CASE 143'를 비롯해 '식혀', 'Give Me Your TMI', 'SUPER BOARD', '3RACHA(방찬, 창빈, 한)', 'TASTE (리노, 현진, 필릭스)', '나 너 좋아하나봐 (승민, 아이엔)',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CIRCUS'(서커스) 한국어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주축으로 스트레이 키즈 멤버 8인 전원이 앨범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10월 6일 기준 선주문 수량 237만 장을 넘어선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은 오늘(7일) 오후 1시 발매되며, 그룹은 오는 11월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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