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류지현 감독과 끝내기 기쁨을~ [포토]

입력 2022-10-11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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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2사 1, 2루에서 LG 오지환이 끝내기 안타를 날린 후 류지현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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