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테일러메이드 홍보대사 맡았다

입력 2023-01-02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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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엠버서더로 위촉된 다니엘 헤니. 사진제공 | 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는 배우 다니엘 헤니를 테일러메이드 골프 클럽의 엠버서더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골프 브랜드 모델로 꾸준히 활동하며 수준급 골프 실력도 갖춘 것으로 알려진 다니엘 헤니는 1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빛섬에서 열리는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2023 론칭쇼’에서 홍보대사로서 첫 임무를 수행한다. 이 자리에선 카본 페이스로 인기를 끈 테일러메이드의 2023년 신제품이 공개된다.

다니엘 헤니는 “세계 골프용품 시장을 이끌어가는 테일러메이드 클럽의 엠버서더가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골프의 기준을 높이는 테일러메이드의 엠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테일러메이드는 2023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팬 100명을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2023 론칭쇼에 초청한다. 테일러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홈페이지 멤버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응모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인스타그램 프로필 아래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2023 런칭쇼 이벤트 참여하기’ 링크 또는 이벤트 링크를 통해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신청가능하다. 5일 개별 통보를 받은 당첨자는 동반자 1명과 함께 11일 오후 2시(1시부터 입장)에 진행되는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2023 론칭쇼에 참석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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