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의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달러, 한화로 약 1,250억 원 규모를 목표로 인도적 지원 중이다. 현재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 지역에서 담요와 따뜻한 옷, 침낭, 히터, 기저귀, 위생 수건, 음식과 임시 대피소 물품 및 필수 긴급 구호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아동과 가족을 위한 긴급구호 모금을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