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 묶어주는 친절한 현수씨 [포토]

입력 2023-03-26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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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린다. LG 김현수가 오재원 해설위원의 넥타이를 묶어주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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