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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하는 다국적(독일·이탈리아·오스트리아 등) 코칭스태프는 선수들보다 늦은 다음달 2일 출국한다. 국내에 체류하는 클린스만 감독과 달리 재택근무 형태로 계약한 외국인 코치들은 이번 소집기간 중 파악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결산작업을 마친 뒤 돌아간다.
그러나 대표팀은 금세 다시 모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2차례 A매치를 치르도록 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상대국을 섭외 중인 가운데 국내 개최에 더 무게가 실린다. 해외 원정의 경우, 9~10월 하반기 추진이 유력하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