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임지연·이도현, 열애설 인정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4-03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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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한 임지연(33)과 이도현(28)이 열애 중이다. 2일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각각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인정했다. 드라마에서 함께 출연한 장면이 많지 않았던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날 무렵 가까워졌고, 또 드라마 워크숍을 계기로 서서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 임지연과 이도현은 각각 학교폭력 피해자인 송혜교가 복수하고자 하는 가해자와 복수를 돕는 성형외과 의사를 연기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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